우연히 사커붐을 알게 되어서 요즘들어서는 항상 사커붐에서 구매를 하구 있습니다~~ㅎㅎ

처음 구매한것은 나이키 머큐리얼이었는데.. 운동하러 나갔다 다른분이 신고 계셨는데 거기 꽂혀가지구

사커붐에서 바루 구매 했서 잘신구 있었는데..

티비에 차두리 선수가 아디다스 F50을 신고 나오더라구요..ㅎㅎ 오~~ 괜찮은데 하고

항상 270mm 신어서 싸이즈 확인 안하고 구매를 했더니 뒷꿈치가 계속 까지네요..ㅜㅜ

18만원이나 주고 삿는데..

머큐리얼과 f50을 번갈아가며 신고 있는데 얼마전 한일전에서 몇몇 선수들이 프레데터 앱솔리온을 신고

있더라구요..ㅎㅎ

안그래도 집사람이 축구화 하나 사줄까?? 이러던 찰나에 당장 사달라구 하고 근처에 아디다스 매장에서

싸이즈 확인을 하니 265mm가 딱이더라구요!! ㅎㅎ

나이키는 270mm 아디다스는 265mm~~

목욜 신청해서 금욜받구 토욜날 물건 확인 했는데 일단 디자인은 정말 딱 맘에 들구요

스타킹 신고 끈조절하고 착용을 하니 좀 꽉끼는 경향이 있는데 몇번만 신으면 제 발에 딱 맞게

조절될듯 합니다!! ㅎㅎ

내일 운동하러 가서 아직 운동장서 뛰어보지는 않았지만 디자인과 착용감을 괜찮습니다!! ㅎㅎ

요즘들어 운동화보다 축구화를 더 자주 사는거 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