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받아 온 에보파워입니다!
아디퓨어와 F50, 베이퍼를 신다가 첫 퓨마인데
구석구석 살펴보고 신어 본 느낌은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쓴 제품"이란 생각이 드네요.
안쪽 박음질이 꼼꼼하고 인솔에 앞뒤로 붙은 노란색 쿠션, 발등에 붙은 폼과 거추장스럽지 않은 텅.
전작에 비해 개선된 것 같은 재질의 아웃솔, 뒷꿈치 부분의 배려까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아주 가볍습니다!
사이즈는 평소 265를 신어서 265를 주문했다가 작은 느낌이 들어서 270으로 교환했어요.
저는 발코에 여유를 좀 두고 신는 걸 좋아해서ㅎㅎ
가격도 꽤 저렴해졌죠?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한 번 질러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푸마가 굉장히 신경써서 만든 제품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것 같습니다^^
포토후기 감사드리며 적립금 1000원 넣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