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가 선물해 준 축구화...
올해 5월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상이었네요...
큰 아들 중학교가 축구 특성화 학교라 운동장에 인조 잔디가 쫙 깔려 있어요...
당연히 축구 리그전도 많이 하고 학년별 리그전 우승을 하면 상금도 있어요...
학급당 11명 출전하는 축구선수로 발탁되어 올해 첫 우승을 한 큰 아들 선물로 외할머니가 화끈한 선물을 주셨네요...
열흘 이상 심사숙고해서 고른 축구화...
지방인데도 불구하고 총알배송 감사합니다...
처음 착용샷...
멋있어요...^^~!
큰 아들이 내일 아빠랑 학교 운동장 가서 1:1 경기를 한다며 들떠 있네요...
타이트해요...
발 볼이 넓으면 들어가지도 않겠어요
큰 아들은 260사이즈 구매했는데...
길이는 넉넉하고 발볼은 타이트 하네요
마른체형이라 발볼에 살도 없는데요...
아들은 마냥 좋아라 합니다...
내일은 고대하며...
운동장에서 축구하는 샷 추가가 가능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