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주문하니 다음날 오후에 배송이 오네요~~

빠른배송에 매우 만족합니다.

제목처럼 추후 구매코자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글을 남김니다.

구매 모델은 275mm 이며 처음 착용시 발등 부분이 낮고 일체형 텅 때문에 약간 뻑뻑하게 발이 들어가더군요

착용후 발볼의 압박감은 엄지발가락과 새끼발가락 아래에 나온 뼈 부분의 압박감이 좀 느껴집니다.

발길이는 하이퍼베놈에 비하여 약 2~3MM 정도 작게 출시된 듯 합니다.

티엠포5레전드AG와 길이는 동일하고, 발볼은 비슷하며, 발가락부분의 여유공간은 마지스타x가 조금 더 여유있는듯 합니다.

발바닥 스터드 부분이 하이퍼베놈보다 넓어서 좀더 안정적입니다.

결론적으로 발볼이 조금 좁고 발길이는 조금 짧습니다.

티엠포5를 편히 신는 분들은 기분 좋게 신으실수 있고, 발볼 조금있는 분이라면 약간의 압박감을 느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래도 인조가죽치고는 많이 부드러워 부담스럽지는 않을거 같네요~~